합의이혼서류 란?
협의이혼으로 이혼숙려기간 3개월 중 1개월 조금 지났고, 아직 2개월 정도 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상담내용만으로는 어떤 사연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 상간녀도 관계중독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남편과 협의이혼을 진행했고, 남편도 견디지 못하고 협의이혼을 함께 진행했는데, 이때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협의이혼하지 않겠다”, “이렇게 아이들을 안 보여주려 하면 협의이혼하지 않겠다”라면서 파기하되면 그들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런 형태로 협의이혼이 되는 것은 아이들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아내자신의 인생과 아이들의 인생이 걸려 있기에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합의이혼서류 장점과 단점
고통받고,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협의이혼을 그냥 진행하고, 아이들이 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혼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부부로서 엄마로서 당연한 권리를 갖고 있지만, 엄마가 아이들을 버렸다는 개념이 생기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협의이혼하지 않겠다”, “이렇게 아이들을 안 보여주려 하면 협의이혼하지 않겠다”라면서 파기하되면 그들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런 형태로 협의이혼이 되는 것은 아이들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아내자신의 인생과 아이들의 인생이 걸려 있기에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합의이혼서류 개선방향
숙려기간이 한 달 조금 지났습니다. 협의이혼을 신청한 후 남편은 애들과 함께 상간녀가 사는 곳으로 갔어요. 최근에 애들 만나고 싶다고 요청하니 둘이 짰는지 애들 안 보여주겠다는 반응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류상만 정리가 안 되어 있는데 언제든 애들 볼 권리가 있는 게 아닌가요?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감정적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아내의 잘못이 됩니다. 따라서 합의이혼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자신이 치료되기 전에는 합의이혼이든 소송이혼이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혼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부부로서 엄마로서 당연한 권리를 갖고 있지만, 엄마가 아이들을 버렸다는 개념이 생기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